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군/선수 경력/NC 다이노스 (문단 편집) === 2019 시즌 === 8월 12일자로 전역하면서 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. 하지만 당장 1군에서 중용될 지는 미지수인데, 부상으로 이탈했던 [[양의지]]가 8월 12일부로 1군에 돌아왔고, 그동안 [[김형준(1999)|김형준]]까지 공수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. 또한 경찰 야구단의 일정상 한 달 넘게 실전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.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]] 감독도 수비는 괜찮지만 타격 쪽에서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당분간은 [[양의지]]-김형준 2포수 체제로 간다고 밝혔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477&aid=0000199059|#]], [[http://naver.me/xuPMj7Tr|##]] 위에서 언급했듯이 34일만 1군에 등록하면 FA 자격을 얻게 되므로 1군 복귀 시점이 언제가 되느냐에 따라 FA 자격 획득 여부가 갈리게 된다. 8월 15일 2군에 등록되었다. 16일 [[SK 와이번스/2군|SK 2군]]과의 경기에서는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두 방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. 타격감이 올라왔다고 판단한 것인지 17일 곧바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. 당일 [[SK 와이번스]]전에서는 8회초부터 [[양의지]]의 대수비로 출전했고, 8회말에는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골라냈다. 팀은 0-9로 승리. 8월 18일 경기에서는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서 [[이재학]]과 호흡을 맞췄다. 하지만 투수 땅볼 - 병살타 - 삼진 - 삼진이라는 참혹한 기록으로 경기를 마치면서 팬들이 잊고 있었던 자신의 타격 실력을 상기시켰다. 다행히 팀은 4-7로 승리했지만 계속해서 이런 식의 타격을 보여준다면 단순히 FA일수를 채우기 위해 [[김형준(1999)|김형준]]의 자리를 뺏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. 8월 24일 [[롯데 자이언츠]]전에서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. 이 날도 [[이재학]] 선발인 걸로 봐선 이재학의 전담포수로 출전할 듯. 수비에서는 한 차례 도루 저지에도 성공하는 등 안정감을 보였지만 타석에서는 이번에도 삼진만 두 번을 당하면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. 팀은 8-3으로 승리했지만 타격감이 이런 수준이라면 백업 포수라도 아쉬운 상황. 8월 30일 [[KIA 타이거즈]]전에서 역시 [[이재학]]과 배터리를 이루며 9번 포수로 출전했다. 첫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,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를 쳐내며 복귀 첫 안타를 신고했다. 그러나 팀은 이재학이 3.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8-2로 패배했다. 9월에는 12경기 9타수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3안타를 치면서 8월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였다. 그리고 역시 이재학 선발 때 전담 포수로 나서면서 이재학과 함께 두 경기 연속으로 [[퀄리티 스타트]]를 만들었다. 9월 27일에는 3타수 1안타로 전역 후 첫 타점을 올렸고, 선발 [[김영규(야구선수)|김영규]]의 [[완봉승]]을 이끌었다. 시즌 성적은 18경기 22타수 4안타 1타점 4볼넷 8삼진 타출장. 182/.357/.182. 이제 FA 자격을 얻는데, 이 타격으로 타팀의 구미를 당길 수 있을지 싶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. NC 역시 주전 [[양의지]]에다가 [[김형준(1999)|김형준]]과 [[정범모]]라는 백업 옵션이 있어 지난해처럼 김태군이 절실한 상황은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